오랫동안 박물관과 박물관인들은 물질문화(Meterial Culture) 차원의 진귀한 문화유산을 보전하거나 당대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한다는 관점에서 작업해왔다. 물질문화란 인간 문화의 산물(Product)로서 물질로 구성된 것을 가리키며, 물질문화에 대한 관심은 비물질문화와
북촌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반영하여, 5월5일 북촌문화센터와 북촌마을서재, 한옥지원센터에서 ‘북촌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 그림책 관련 체험, 놀이,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북촌마을서재와 한옥지원센터에서도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