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 8월28일 서울 호우경보 당시 나타난 수증기 인공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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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서울에 내린 폭우로 우이천과 중랑천 등이 범람하면서 곳곳에서 인명사고와 차량침수, 건물침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서울 시민들은 갑자기 왜 이렇게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져 내렸는 지 의아해 하였다. 이에 서울문화원이 입수한, 어제 호우경보 당시 서울 하늘에 나타난 수증기 영상 등을 게재한다.
▲ 어제(28일) 저녁, 19시45분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서울을 비롯한 한반도 중부의 수증기 영상. 엄청난 양의 수증기 비구름이 서울과 경기, 강원권에 위치해 있다.
▲ 8월 28일 같은 시간대,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적외선 영상.
서울문화원 박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