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원, 강원도 양양 문화유적지 탐방

 

양천문화원은 2019년 6월 26일 강원도 양양 문화유적지 탐방을 위하여, 6월 18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양양(襄陽)은 강원도 동해안 중부에 위치한 군(郡)으로, 수심이 깊은 동해와 북서쪽에 설악산이 위치해 있다.  수산물이 풍부하며, 설악산과 낙산해수욕장 등을 보유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깨끗한 곳이다.

 

 

양천문화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양양 문화유적 탐방에는 낙산사를 시작으로 하조대와 휴휴암을 답사하고 주문진수산시장을 방문하게 된다.

 

▲ 양양 낙산사는 671년에 창건된, 강원도 영동 지방의 절경을 뜻하는 관동팔경 중 하나다

 

 

양천문화원은 2019년 제3차 문화유적지 탐방은 6월 18일부터 120명의 참가자가 신청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강원도 양양 문화유적지 탐방을 위한 참가자 접수는 양천문화원 사무국(02-2651-5300)에서 받고 있으며, 장거리 이동과 일정상의 위험을 감안하여 위험질병자와 고령자의 참여는 제한된다.

 

서울문화원 박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