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13개 지방 명칭 유래 ③ 노원지방

 

 

AD 1988.03.23~25.  제8회 서울연회에서 하나의 도봉지방이던 행정구역이 도봉지방과 노원지방 두 개 구역으로 분할되다. (이후 도봉지방은 계속된 인구 증가로, 1995년 도봉지방과 강북지방으로 분할된다.)

 

옛날 이 일대는 갈대(蘆)가 무성한 습지로, 역참에서  중계를 맡아보던 역관(驛館)과 여관(旅館)인 원(院)이 오늘날 상계동 부근에 노원(蘆院)으로 있었으며,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