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대한민국 폐렴 확진자 134만명 사망자 23,280명 – 박은석 기자 코로나19 사건 시국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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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아들, 르네 마그리트 1946년 작 (The Son of Man, 1946 by Rene Magritte)
▲ ‘이미지의 배반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1929)와 ‘이미지의 배반 – 이것은 사과가 아니다’ (1964)
서울문화원 박은석 기자
박은석 기자, 코로나19 사건 시국기도문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이 거짓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여주시기 위해 – 하나님 당신께서는 친히 우리에게 오셔서 직접 말씀하시고,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심으로, 사람이 마땅히 향해 가야할 길과 진리를 계시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세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란하고, 불안해하며, 서로가 서로를 기피하고, 정부는 총선을 앞에 두고 먼저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던 집회와 시위를 금지시켰었고, 사람이 모이는 것을 거부하게 하였으며, 그 결과 경제는 파탄이 났고, 민주주의는 심각하게 훼손되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정부가 발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나날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 위축되어, 정부의 간섭과 통제를 지지하였고 이를 당연시 여기게 되었으며, 그것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언론과 방송뉴스들은 온통, 코로나19 관련 보도로 미디어를 도배하다시피 하여, 과거 군부독재시대의 땡전뉴스와 같이, 사회의 중요한 뉴스들이 가려지고 있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국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정치인에게 권력을 위임하였는데, 그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있고, 언론과 방송뉴스들은 권력과 자본이 만들어낸 보도자료 받아쓰기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독점한 자본과 권력이 정보 공개를 거부하려 할 때, 정보 접근 능력을 가진 신문과 방송이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줘야 하지만, 오늘날 신문과 방송뉴스는 더 이상 국민의 정보기관이 아닌 권력과 자본에 유착하여 그들의 하수인이 되고, 정치와 자본의 선전도구로 전락하고 있다면, 이는 민주주의의 커다란 위협이며, 권력과 자본과 언론ㆍ방송이 – 정치ㆍ경제ㆍ언론 유착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면, 더 이상 이 나라는 희망이 없는 쇠퇴의 나락으로 가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 그 일이 오늘 이 순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주님 앞에 고합니다.
2020년 4월 27일,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한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738명으로, 그중 사망자 수는 243명이고, 치사율은 2.3%였습니다.
2020년 5월 2일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10,780명, 사망자 250명, 치사율 역시 2.3%였습니다. 그리고 그저께인,
6월 5일 대한민국 정부 발표 반년 동안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1,668명, 사망자 273명, 치사율은 역시 2.3%로서, 3개월 간 변함없이 치사율 2.3% 입니다.
정부와 모든 기관이 코로나19의 위협을 국책사업마냥 선전하고, 버스와 지하철과 공항에서 떠들어 대며, 모든 언론과 방송 뉴스가 코로나19 사태로 도배되어 모든 뉴스를 가리고 있는 시국에서 –
우리는 정부와 방송ㆍ언론이 우리의 눈과 귀에 처넣고 있는, 그들이 독점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는 코로나19 보도를 – 오늘의 누적 확진자 11,668명, 사망자 273명, 치사율 2.3%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주입되며 위협이 과대 포장되어 바이러스 전염처럼 세뇌되고 퍼져나가고 있을 때, 올바른 진실에 대한 보도 – 거짓을 제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진실에 눈 뜨게 할, 제대로 된 비교분석 보도를 하는 언론과 방송뉴스는 대한민국에서 눈 씻고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반년 동안 대한민국 코로나19 폐렴 확진자가 11,668명이라고 하는데, 1년 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년도 대한민국 폐렴 확진자 수는 무려 1,341,024명이었습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대한민국의 폐렴 확진자 수는 매년 백수십만명에 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국가와 미디어가 국민들에게 코로나19의 위협을 세뇌하고 있을 때, 이것에 대한 진실을 눈 뜨게 할 제대로 된 비교 보도를 하는 언론 방송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지금 6개월 동안 대한민국 코로나19 폐렴 확진자가 11,668명이라고 하며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난리를 치는데, 과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년도 우리나라 폐렴 확진자 수가 무려 134만 명이 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국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과 방송은 이를 비교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는 지금 6개월 동안 우리나라 코로나19 폐렴 사망자 수가 273명이라며, 병을 옮겨 죽을 수도 있다고 도배하며,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데,
2019년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도 대한민국 사망원인 보고서를 보면, 폐렴에 의한 사망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제3순위로, 2018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전체 사망자 298,820명 중 23,280명이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흔하게 퍼져있던 폐렴은 자연계가 면역력이 약한 생물을 도태시키기 위한, 생태계의 균형 장치였던 것입니다.
주님, 이렇게 2018년 폐렴환자 수는 1,341,024명 사망자는 23,280명으로 일상의 폐렴 치사율이 1.7%였습니다. 코로나19 치사율과 평년의 폐렴 치사율은 각각 2.3%와 1.7%로 그 차이가 0.6% 밖에 차이 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도, 코로나19 치사율이 2.3%이지만, 이 바이러스는 돌연변이 변종으로 치료약도 없다며, 어서 치료약을 개발해야 한다고 난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돌연변이 변종으로 치료약도 없다고 하는데, 치료약이 없는 건 감기도 마찬가지며, 치료약이 있는 일상의 폐렴 치사율과도 코로나19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구상의 생물 축에도 끼지 못하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 단계인 세상의 모든 바이러스는 이 순간에도 돌연변이 변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렇다는 것을 과학 하는 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만도 한 해 134만명 이상의 폐렴 확진자가 발생해왔고, 페렴으로 한 해 2만3천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큰 뉴스거리가 되지 않았고, 우리는 그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 속에 살면서도 그 병원균 이름 하나 알지 않으면서 살아왔는데, 갑자기 이것이 큰 이슈가 돼버렸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문제를 삼아야 하는데,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온통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민주주의 기본을 유린하며, 온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는 코로나19가 평년의 폐렴과 별반 다를 것 없다는 사실 – 코로나19 치사율 2.3% 제작년 폐렴 치사율 1.7% 그 차이 고작 0.6% 로 나라가 이 난리를 치며 국가경제를 파탄 내며 민주주의 기본을 무너뜨리는 겁니까?
정신 차리지 않는 국민은, 자본과 권력의 노예일 뿐, 오늘날 세계의 언론과 방송은 더 이상 국민의 정보기관도 아닌, 자본과 권력의 하수인들일 뿐임을 이제는 눈치 챌 만도 한데,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합니다. 아니 이 불편한 진실 앞에 아무도 눈치 채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뜨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대로만 보고, 들리는 대로만 들으며,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이게 어제오늘 일만도 아닌 것입니다.
타락하여 에덴에서 쫓겨나 실낙원 한 인간에게 잉여생산물이 생긴 이후로,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형제까지 죽이며, 인류는 죄의 늪에서 죄의 업보로 세상을 만들어왔던 것입니다. 문명이 진행되고 서로의 것을 빼앗을수록 진실 아닌 것이 진실이 되고, 진실은 끊임없이 거짓 속에 매장돼버리고 마는 일이 오늘날 세계의 일상인 것을……
깨닫는 사람도 없고, 진실을 찾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도 온 세상이 이 난리를 치고, 나라에서도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지. – 이유는 무슨 이유. 우리가 처음부터 사탄의 노예였고 태어나면서부터 악마의 감옥에 갇힌 자였다는 사실만이 발견될 뿐인데.
평년의 폐렴 치사율 1.7%
코로나19 폐렴 치사율 2.3%
결국 0.6% 차이, 그에 반해,
서울대병원이 공식 발표한 사스 폐렴 치사율 15%
서울대병원이 공식 발표한 메르스 폐렴 치사율 28%
하나님, 이제 성도들이 눈을 뜨고, 코로나19 사태 배후에 무엇이 있으며, 무엇 때문에 온 세계가 코로나19로 들썩이고 있는지, 그 실상을 똑바로 바라보게 하여주시옵소서.
역사 속에 세계의 냉전시대가 왜 왔었고, 누가 어떤 이익을 가져갔는지? 이후, 냉전의 약발이 먹혀들지 않자 테러리즘의 시대가 도래 하였고, 어떤 과정으로 테러리즘 시대가 진행되었으며, 그 이익이 결국 누구에게 돌아갔는지, 서방세계가 연합하여 이라크는 왜 침략하였고, 그 명분으로 쳐들어갔던 대량살상무기가 하나라도 발견됐었는가? 그리고 테러리즘의 약발이 끝나가는 오늘날, 초강대국 미국이 더 이상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할 수 없다고 선언한 직후 터진 코로나19 팬데믹 과정과 일련의 사건들은 무엇을 의미하며, 또 그 이익은 결국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 이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악마의 게임의 룰을 이제 성도들이 눈을 뜨고 볼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까지 내가 눈 뜬 시민인 줄 알고 있었는데, 실상은 눈을 뜬 적도 없이, 눈 뜨고 있는 꿈속에 살고 있었다는 서글픈 진실. 실은 내 눈은 한 번도 쓴 적도 없이 처음부터 눈이 멀어 있었는데.
세계의 고통 가운데 이제서야 깨닫게 된, 시인 다윗왕의 고백.
“나는 죄 중에 태어났고, 태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나는 동굴의 감옥에서 태어나, 감옥에서 살다가 감옥에서 죽을 운명인 것을, 세상의 감옥에 갇힌 수감자 노예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동굴 속에서 태어나, 일평생 눈을 써보지 못한 채 동굴의 감옥에서 죽어가는 신세였던 것을, 자비의 주님께서 마지막 기회로 우리에게 당신의 형상을 계시하셨나이다.
이 허구의 세계 속에서, 이 거짓의 세상 속에서, 악마가 모든 게임의 룰을 지배하는 이승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천국으로 옮겨놓기 위해 죽음의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04년부터 15년 간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4.19 구국기도회 선언문 작성자였던 박은석 권사(서울연회 강북지방 수유교회)의 시국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