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13개 지방 명칭 유래 ⑪ 은평동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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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1980.09.27. 서울연회 조직연회를 개최하여, 서울연회 지방회 조직을 구 단위로 조직할 것을 결의하고, 종로지방 · 중구용산지방 · 동대문지방 · 성동지방 · 성북지방 · 도봉지방 · 서대문지방 · 은평지방 · 마포지방 · 영등포동작지방 · 구로지방 · 강서지방 · 강동지방 · 관악지방 등, 15개 지방회로 조직하다.
1999.03.09~10. 광복 후 제50회, 서울연회 제19회 연회가 정동제일교회에서 박춘화 감독의 사회로 모이고, 인구수 증가로 은평지방이 은평지방과 은평동지방으로 분할되다.
은평(恩平)이라는 명칭은, 조선시대 지명인 연은방(延恩坊)의 ‘은(恩)’자와 상평방(常平坊)의 ‘평(平)’자의 합성어이다. 1914년 조선총독부가 두 지역을 합하여 은평면(面)이라 명명하였고, 그 지명이 그대로 오늘까지 이어져 은평지방의 고유명사가 되었다.
1993년 제19회 서울연회에서 은평지방은 은평지방과 은평동지방으로 분할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은평지방과 은평동지방 경계 관련 정보를 입수하지 못하여, 위의 지도에서는 구분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