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 용두동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으로 이전

 

동대문문화원이 ‘동대문구 왕산로 128(용두동,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으로 이전하였다.

동대문문화원은 원래 동대문구 답십리로 210-9에 위치한 동대문문화회관에 있었다.  그러나 현재 이전한 ‘동대문구 왕산로 128 용두동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은 동대문문화재단 사무실이 위치하였던 곳으로 알려졌다.

 

▲ 이전된 동대문문화원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128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

▲ 지하철 1호선 제기역 3번 출구에서 직진 120M 거리에 위치.  (동대문문화원 02-2241-9300)

 

▲ 동대문문화원 2019년도 정기총회 기념사진 (2019.02.21)

 

한편 동대문문화재단 설립은 유덕열 구청장의 민선 6기 사업으로서, 설립하는데 약 2년여의 시간이 걸렸으며동대문문화원과 사업 중복 문제로 동대문구청과 동대문구의회가 팽팽히 맞서면서 추진되어온 바가 있다.  동대문문화재단 공식 출범식은, 작년 6.13 지방선거로 어수선한 시기였던 2018년 6월 1일 개최되었다.

 

서울문화원 박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