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박물관 5월 30일부터 다시 휴관, “전쟁 중에도 어린이 교육은 멈추지 않았다”

 

코로나19로 휴관을 계속 해오던 서울교육박물관이, 지난 5월 11일부터 개관돼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나, 또다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이유로 30일 오늘부터 6월 휴관에 들어갔다.

 

▲ 서울교육박물관 ‘소학교-국민학교-초등학교 교과서 100년’ 특별전시회

 

▲ 1970~80년대 국민학교 교실을 디오라마로 재현하였다

 

▲ 1970~80년대 국민학교 교실을 체험할 수 있는 세트장

 

▲ ‘검정고무신’의 배경이 되었던 1960년대 어린이 겨울놀이 풍경 디오라마

 

▲ 1950년대 최악의 한국전쟁 속에서도 어린이 교육은 멈춘적이 없었다.  (피난 중 천막교실, 나무교실 디오라마)

 

서울문화원은, 지난 5월 11일 서울교육박물관이 정상운영을 시작하던 날 취재했던 사진들을 아쉬운 마음으로 게재한다.

 

서울문화원 박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