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재단, ‘투명함의 모든 것’ 평화문화진지 전시

 

도봉문화재단이 ‘투명함에 관한 모든것’ 전시회를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평화문화진지 창작동 전시관과 일대에서 진행한다.

평화문화진지는 옛 군사시설인 대전차방호시설을 공간재생사업을 통해 새로 조성한 문화창작공간으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이다.

도봉구 공공미술프로젝트 ‘투명함에 관한 모든 것’ 전시회는, 7월부터 진행되는 시민개방릴레이전시 ‘동상이몽 스펙트럼’을 거쳐, 9월에는 진지를 밝혀줄 상설전시 ‘유토피스트 × 동상이몽 스펙트럼’으로 전개된다.

 

참여작가 : 김대용, 박수형, 김용현, 요한한, 이수진, 이태용, 신은설, 송세진, 김수호, 김라연, 조현선, 김찬우,최대진, 허유, 오정현, 김현우, 정상수, 남소연, 박미라, 진케이리

‘투명함에 관한 모든 것’ 전시회는 코로나 상황에 활동 여건이 어려워진 작가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문화원 박은석 기자